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고기원칙, 하루 6시간 운영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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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고기원칙, 하루 6시간 운영 체계 마련
  • 허남수
  • 승인 2021.03.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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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종업원을 최소화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타격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약 7명이 ‘코로나19 이후 이전에 비해 일과 삶의 균형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월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 종업원 수 등도 함께 감소했으며, 노동시간의 적정도에 대해서는 ‘적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44.2%에 달했다.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 시간은 10.1시간으로, 희망 근로 시간(8.2시간)보다 약 2시간 많았다. 
이처럼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휴식과 여가 대신 매장 관리에 시간을 쏟는 가운데, ‘고기원칙’이 음식점창업 경험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루 6시간 운영만으로 안정적 운영과 워라밸을 갖출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종 업계 최단기간 80호점을 돌파한 고깃집 체인점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을 선보여 KBS ‘생생정보’와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이후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간편 운영 시스템을 통해고기 손질과 숙성의 부담이 가맹점에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국내 대표 물류센터인 SP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손질과 숙성을 마친 고기를 원-팩 형태로 공급하면, 가맹점에서는 고기를 항아리에 담아 숙성고에 보관한 후 고객 주문 시 항아리째 서빙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고기원칙의 체계화된 운영 방식은 육부장이나 주방장 등 전문 인력부터 홀 서빙 인력까지 최소화해 인건비 부담을 크게 낮춰주고, 빠른 서빙과 높은 테이블 회전율의 효과로 일 6시간 운영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얻게 한다. 아울러 자영업자에게 일과 휴식의 균형을 보장해 여자 삼겹살체인점창업과 부부창업, 1인 요식업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가맹점과 함께 타개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기존 A안 매장에 이어 식당창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신규 창업 모델인 B안을 출시해 고기집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B안은 20평대 소규모 매장에 신축 건물 창호재와 기본 파사드 인테리어를 적용한 합리적인 방식에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5천만 원의 실자본으로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을 할 수 있다. A안을 선택하더라도 로열티 평생 무료 혜택(선착순 10팀)과 ‘우리동네 1호점’ 특별 창업의 혜택을 통해 9천만 원대로 고기원칙창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고기원칙은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라며 “체계적이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워라밸을 챙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한 가맹점에서 700만 원의 일매출을 기록하고 여성점주 매장에서도 안정적 매출을 달성해 여자 유망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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