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함과 명품 모델로서의 면모 부합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두터운 팬덤 형성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두터운 팬덤 형성
신세계면세점은 가수 잭슨(Jackson)을 브랜드 모델로 2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8년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갓세븐(GOT7)을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잭슨은 최근 가수 비의 앨범 수록곡 ‘MAGNETIC (Feat. Jackson Wang)’ 피처링에 참여하고, 지난 2월에는 갓세븐(GOT7)의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가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4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잭슨은 아르마니(Armani) 향수, 펜디(Fendi), 까르띠에(Cartier) 팔찌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 등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잭슨이 외국어 능통자인 만큼 글로벌 팬들과의 친밀감 있는 소통으로 신세계면세점과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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