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셀티브코리아’는 입 안에 뿌려먹는 스프레이형 비타민 ‘바이탈샤워’를 출시했다.
바이탈샤워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입과 음식 등에 뿌려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스프레이다. 이 제품은 △애플 △블루베리 △망고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스위스, 영국, 독일, 미국산 비타민A부터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와 비타민D 등이 함유됐다.
뿌려먹는 비타민 스프레이 제품인 바이탈샤워는 휴대성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하루 3회, 2번 섭취해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입 안이 텁텁한 경우에도 간편한 입가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셀티브코리아는 ‘조화로운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해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몸과 마음이 조화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필리브’와 ‘위슬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Feeliv)’에서는 가수 넉살과 비비와 함께 MZ세대에게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주기 위한 컬쳐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브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일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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