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의도 벚꽃축제 취소…추첨된 3500명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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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의도 벚꽃축제 취소…추첨된 3500명만 관람 가능
  • 김상록
  • 승인 2021.03.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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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는 사전 신청 후 추첨으로 선정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을 전면 통제하고,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을(1.7㎞) 전면 통제한다. 교통 통제는 4월1일~12일까지 이뤄지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12일이다.

통제 구간 내 벚꽃 관람은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추첨으로 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해 제한적인 벚꽃 관람이 가능하다. 7일간 약 35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4월 5~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씩 1시간 30분 간격으로 봄꽃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통해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 우울을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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