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자 346명 발생...서울 97명-경기 120명, 백신 접종 누적 68만560명[코로나19,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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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자 346명 발생...서울 97명-경기 120명, 백신 접종 누적 68만560명[코로나19, 23일]
  • 황찬교
  • 승인 2021.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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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 앉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421명(해외유입 74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02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721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97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9만1079명(91.61%)이 격리해제돼, 현재 66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4명(치명률 1.7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부산 8명, 대구 3명, 인천 12명, 광주 1명, 대전 4명, 울산 8명, 경기 120명, 강원 9명, 충북 6명, 충남 7명, 전북 7명, 전남 1명, 경북 19명, 경남 29명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1명, 헝가리 2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아르메니아 1명, 미국 4명, 브라질 1명, 케냐 1명, 이집트 1명이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3월 23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2704명으로, 68만560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2만2437명, 화이자 백신 5만8123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이 84.8%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3.23일 0시 기준)는 총 9804건(신규 101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692건(신규 100건)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9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7건(신규 1건), 사망 신고사례 16건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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