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산시, 성동구,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오산시 333-335번, 오산시 339번은 접촉자 분류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336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337, 338번은 보육시설 집단 발생 관련이다.
성동구 809번은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 810번은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동구 811번은 비동거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성동구 812번의 검사 경위는 선제 검사, 성동구 813번의 검사 경위는 동거 가족 확진이다.
강릉시 181번은 강릉시 176번 확진자의 간병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182-184번은 격리 중 확진됐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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