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유없는 컬라보가 유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로하스식품이 닭갈비에 해산물이 합쳐진 '해물닭갈비'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하스식품 안종현 대표는 15년간 닭유통만 전문으로 하다가 우연치 않게 국내산 닭갈비에 냉동 해산물을 넣어 만들었는데 주변반응이 너무 좋아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해물닭갈비는 최근 맘까페 등에서 한 번 구매하면 계속 구매하는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중인데, 최근 재구매한 고객은 맛도 맛이지만 양까지 "혜자스럽다"고 칭찬했다.
해물닭갈비 밀키트는 1100g 중량에 야채를 제외하고 순살닭고기와 해산물로 채워져 있고, 소스까지 개별 포장되어 있어 조리하기 매우 간편하다. 로하스식품의 해물닭갈비 밀키트는 현재 가치올림스토어에서 판매 중에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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