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창업 ‘멕시카나치킨’, 1세대 치킨 브랜드의 노하우 공개
상태바
안정창업 ‘멕시카나치킨’, 1세대 치킨 브랜드의 노하우 공개
  • 허남수
  • 승인 2021.03.24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안정성을 갖춘 아이템이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외식업계를 보면 갑작스럽게 등장한 신규 아이템이나 브랜드들이 소리소문 없이 자취를 감추는 경우가 발생한다.

경제적인 불황이나 사회적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을 갖춘 브랜드의 선택은, 업력에서 비롯된다.

1세대 치킨 브랜드로 잘 알려진 ‘멕시카나치킨’(대표이사 최광은)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난 32년간 치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꾸준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경쟁력을 키웠다. 그 결과 멕시카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영향력이 높다. 

9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사례나, 10년 이상 멕시카나 브랜드로 가맹점을 운영하는 비율이 과반수를 차지한다는 점은 오랜 기간 브랜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이 이뤄졌다는 증거다.

멕시카나의 안정성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최근 2030 젊은 청년과 주부, 은퇴자들의 창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장사 경험이 없고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다.

‘멕시카나치킨’은 신규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 500만 원과 홍보비용 5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창업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오픈 후에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셈이다.

요즘 창업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본사의 든든한 지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멕시카나치킨’을 통한 창업 문의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경쟁력의 바탕이 된다”며, “지난 32년간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한 멕시카나가 대중과 창업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유”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근 출시된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의 인기와 신규 창업자 특전 제공 등 어려운 시기에도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생각한 ‘멕시카나치킨’의 행보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품격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대세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효과적인 3월 배달 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배달 앱 주문을 통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