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소를 통한 집단감염과 더불어 가족·직장內 접촉감염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시도경계를 넘는 접촉감염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19명, 해외유입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76명(해외유입 74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8명으로 총 9만2068명(91.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9명(치명률 1.70%)이다.
25일 오후에도 확진자 발생 알림문자는 계속 이어졌다.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9명 발생. 거주지 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김포시청
김포시 997번 확진자 1명, 3월 25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1061~1063번) 동선 등은 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예정.
# 광명시청
700~705번째 확진자 6명 발생(확진자 접촉 4, 역학조사중 2) 세부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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