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19명, 해외유입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76명(해외유입 748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25명, 경기 147명, 부산 20명 등이다.
동해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포차'를 방문한 이용객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해당 업장을 통한 신규확진자가 25일 6명 또 발생했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검사 안내 문자이다.
#동해시청
▶확진자 발생 관련 3월 19일(금)~3월 23일(화) 전포차(평릉길 19-1) 방문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 검사 바랍니다(오늘 18시까지 연장운영)
▶279~285번(278번 확진자 접촉자) 286~291번(3.19. 전포차 방문자) 확진자 발생
#부산시
3.13(토) 19:50~20:20경 서구 자갈치시장 부근 → 해운대구 재송동 부근 대리운전하신 대리운전 기사님 해운대구보건소에 상담바랍니다.
#남동구청
3/22(월) 18:00~18:50 만수6동 소재 김밥마을(만수동 1041-4)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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