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시, 용인시, 계양구, 양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1740-1743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네 명은 동거 가족이다.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를 받은 뒤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1744번은 화성 956번의 동거 가족이다. 수원 1745번은 수원 1739번의 동거 가족이다. 수원 1746번은 화성 956번(지인)과 접촉했다.
용인 2021-2024번, 2029-2031번, 2033, 2035, 2036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인 2025, 2026번은 용인 2015번과 접촉했다. 용인 2027, 2028번은 용인 201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 2032, 2034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 497번은 유증상자이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 465, 466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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