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영통구 사회복지관 집단감염 누적 14명...오늘 3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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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시 영통구 사회복지관 집단감염 누적 14명...오늘 3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26일]
  • 민병권
  • 승인 2021.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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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관내 영통구 소재 사회복지관 관련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오전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회복무요원 A씨가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후 해당시설 관련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사회복무요원 6명, 직원 3명, 가족 1명 등이다. 

이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3명이 26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14명이다. 

복지관 사회복무요원들은 시설 이용자의 발열체크 및 직원업무를 보조해 왔던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시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자의 감염경로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수원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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