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330명에게 4억 4천 3백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하는 내용의 기증식이 진행됐다.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 이후 매해 진행되고 있는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사업은 13년간 총 기부환산금액이 34억 원을 넘어선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무직·비진학 청소년들의 범죄 및 탈선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회 진출을 위해 애써주시는 법무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에듀윌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꾸준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9년 법무부가 주최한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보다 앞선 2015년에도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및 보호 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