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코로나 백신 수급 전세계적으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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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코로나 백신 수급 전세계적으로 불안"
  • 김상록
  • 승인 2021.03.29 16: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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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당초 오는 31일 운송 개시 예정이었던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9만회분은 4월 3주경 43만2000회분이 1차 도입될 계획으로 변경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이는 코백스 저소득 국가에 배분 예정인 인도세럼연구소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의 공급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모든 참여국에게 상반기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얀센과 모더나,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의 공급 시기도 미정이다.

정 청장은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에 대해서는 아직 회사에서 백신에 대한 공급일정 등을 확정 짓지는 못했다"며 "긴 기간을 두고 미리미리 결정되는 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일정들이 그때그때 다급하게 변경되기 때문에 협상해서 확보하는 노력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9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오는 6월까지 총 350만명분 공급이 예정된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며, 지난 24일 도입된 1차 물량 50만회분이 국가출하승인을 마치고 30일 예방접종센터로 공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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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021-03-30 21:01:01
스푸트니크v 도입해라 영국, 아프리카 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이고, 노인대상접종에도 좋다. 상온보관에 용이하며 값도 싸다 뭐하는거냐 정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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