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녹아든 호텔에서 감성 충전
상태바
예술이 녹아든 호텔에서 감성 충전
  • 김선호
  • 승인 2015.08.2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라스테이 역삼, 안토니가우디展과 ‘아리랑’ 뮤지컬 패키지 선보여
호텔 더 지나이너스 그룹, 문화마케팅 ‘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 


신라스테이 역삼이 예술 전시, 공연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늦여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안토니 가우디展 패키지 및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리랑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파리 아트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h_0820_001 사진제공: 호텔신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10월 말까지 진행하는 안토니 가우디展에선 건축가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살아 숨 쉬는 스페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우디의 미발표작 및 개인 기록들도 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가우디展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된다. 가우디展이 진행되는 한가람 미술관은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리랑패키지는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뮤지컬 아리랑’ 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h_0820_002 사진제공: 호텔 더 디자이너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국내 첫 내한공연 중인 프랑스 뮤지컬 ‘크레이지호스 파리’와 제휴를 통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를 예약하면 호텔룸과 공연 티켓(S석)을 오는 23일까지 5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전 세계 1500만명이 관람한 65년 역사의 파리 아트 퍼포먼스다. 


이외에도 호텔 더 지나이너스는 8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쇼팽과 크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과도 제휴를 통해 전시회 관계자들의 숙박을 지원하며 투숙객들에게 전시회 관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