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1년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량 증가 주요 요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2일 오전 구글과 자율주행차 개발 등 제휴건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차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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