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이 관내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을 2일 알렸다. 2명은 지인 접촉감염이며 1명은 수단 해외 입국자다. 현재 격리 병상 배정 중이며 자택과 이동 경로에 대해 방역조치를 마쳤다.
창원시에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미상 1명 등이다.
대전시청은 관내 음식점, PC방, 유흥 주점 등 이용객에 대해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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