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 동시간 대비 13명 감소했다.
#중랑구에선 성내2동 주민센터 관련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센터 직원 2명과 일반인 1명 이다.
#송파구에선 관내 확진자 간 접촉 감염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다.
#관악구에선 확진자 접촉 10명과 감염경로 조사 6명 등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실내체육시설, 학원, 음식점 등 생활속 깊이 파고든 코로나 전파가 타구보다도 유독 많이 발생한 곳이 관악구이다.
#노원구에선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거가족 전파 3명과 직장내감염 1명이며 2명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각 시군구의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주말 조사 대상자 수가 평일보다는 많지 않아 실질적 감소 추세는 오는 5일 오후 확진자 집계를 통해 알 수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