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관내 코로나 확진 10명 발생을 3일 알렸다. 이들 중 2명은 유흥시설 방문자로 밝혀져 전국에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지역감염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그외 확진자의 경우 가족 내 전파감염 또는 확진자 접촉인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나타났다.
#진천에서 발생한 2명의 확진자는 증상 발현 자가 검진 1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다.
#창원시에서도 3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시 방역당국은 이동 및 만남자제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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