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25세 김태현 신상 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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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25세 김태현 신상 공개 결정
  • 김상록
  • 승인 2021.04.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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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사진=서울경찰청 제공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사진=서울경찰청 제공

노원구에서 모녀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25살 김태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했고 순차적으로 3명의 피해자들을 모두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 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했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30분쯤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의 집에 택배 기사로 가장해 들어가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고 만남을 거부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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