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21명, 전일 대비 19명 감소...강서구 9명·강남구 7명·중랑구 7명 등 [코로나19,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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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21명, 전일 대비 19명 감소...강서구 9명·강남구 7명·중랑구 7명 등 [코로나19, 5일]
  • 민병권
  • 승인 2021.04.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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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가 121명으로 잠점 집계됐다. 전일대비 19명 감소한 수치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전국에 지소를 두고 있는 '수정교회 예수비젼치유센터'를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서울지역 누적확진자는 34명에 달하며 전국적으론 130명을 이미 넘어섰다. 

#강서구청은 관내 신규확진자 9명 발생을 알렸다. 가족간 전파가 6명, 감염경로 조사중이 3명이다. 
#강남구에선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족 내 전파감염 4명, 확진자 접촉 1명,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26~31일 신사동 소재 유흥주점 ‘부띠끄’(선릉로843 지하1층) 방문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바랐다. 
#중랑구는 직장 내 확진자 접촉 감염 포함 7명의 양성판정 결과를 알렸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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