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가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에디션에 내장된 DIY 키트는 각기 다른 패턴의 폐현수막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폐현수막 450kg의 소각을 막고 약 1.2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제품 상자는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으며, 설명서를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제품의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사진=프리메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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