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532명, 전일대비 180명 증가...정부는 4차 유행 아니라는데 [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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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532명, 전일대비 180명 증가...정부는 4차 유행 아니라는데 [코로나19, 6일]
  • 민병권
  • 승인 2021.04.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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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청장 정은경)이 6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 건수가 532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무려 180명 증가한 수치다. 중수본은 코로나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3월말에서 4월內 4차 유행이 시작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측에 더 비중을 두는 상황이다. 

지역별 집계 현황은 서울 173명, 경기 148명, 인천 48명, 부산 37명, 대전·울산 각 25명, 대구 15명, 강원·경남 각 14명, 충북 12명, 전북·경북 각 6명, 충남 5명, 전남 2명, 광주·제주 각 1명 등의 순이다. 수도권 369명, 비수도권 135명 잠정 집계됐다. 

아직 7일 자정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하면 6일 하루 확진자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하거나 600명대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모든 권역이 '1'을 넘어섰다. 

주요 감염 경로는 일상 공간 모든 곳이 코로나 전파 매개가 됐다. 어린이집과 가족·지인 모임, 유흥주점을 고리로 한 n차 연쇄감염까지 코로나 확산세는 지역 경계를 넘어 일상 깊숙히 파고드는 양상이다. 

#서울시에선 종교순회 모임을 비롯해 음식점發 집단감염까지 겹쳐 전일대비 52명 증가한 172명을 기록했다. 자매교회와 관련한 전국 누적 집계는 164명에 달한다.
#부산에선 가족·지인 모임, 유흥주점 등 신규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에선 어린이집과 다중이용시설이 연쇄 집단 감염 고리가 돼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56명이 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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