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육포 사이에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 넣어
쫄깃한 치즈가 한입 크기로...영양간식이나 술안주로
쫄깃한 치즈가 한입 크기로...영양간식이나 술안주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은 스낵치즈 제품이다.
동원F&B의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가격은 40g에 3800원이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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