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653명, 해외유입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발생지역은 서울 196명 경기 173명, 인천 44명 등 수도권 발생과 더불어 비수도권 확산세도 다시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주시에선 확진자 접촉에 의한 5명 양성판정 결과가 나왔다. 청주시는 관내 확진자 동선과 관련, 오송읍 소재 '강남노래연습장' '썸노래방' 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당진시는 관내 병원, 음식점, 종교시설, 이발소 등 이용객 선별진료소 방문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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