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케이 아울렛, '죽전점' 오픈…국내 첫 진출
상태바
리퍼케이 아울렛, '죽전점' 오픈…국내 첫 진출
  • 김상록
  • 승인 2021.04.08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전·가구 리퍼브 전문업체 '리퍼케이(리퍼-K)' 아울렛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리퍼케이 아울렛 1호점은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를 판매한다. 특히 단순 변심 상품, 포장상자 손상 또는 미세한 흠집이 있는 상품, 백화점 전시상품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리 수입 가구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태리 존’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기와 밥솥, 전자레인지와 같은 소형 가전과 ‘테팔’, ‘코렐’ 등과 같은 주방 용품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추첨을 통해 1등(1명) 안마의자, 2등(1명) 이태리쇼파, 3등(3명)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통보 및 리퍼케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이달 30일까지 모든 방문자에게는 KF 94 마스크 2매를 무료 증정한다.

리퍼케이 아울렛 박은영 대표는 "본점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성비 좋은 ‘리퍼케이’ 제품을 선보일수록 있는 10호점 오픈을 목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매장이다. ‘리퍼-K’의 K는 KOREA의 약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리퍼브 전문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리퍼케이아울렛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