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94명, 노원구 13명·강서구 12명·중랑구 19명 등...누적 3만3635명 [코로나1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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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94명, 노원구 13명·강서구 12명·중랑구 19명 등...누적 3만3635명 [코로나19, 8일]
  • 민병권
  • 승인 2021.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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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발생 건 수가 194명으로 잠점 집계됐다. 중랑구 19명, 노원구 13명, 강서구 12명 등 다양한 전파 경로로 감염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체육시설을 통한 집단 연쇄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순회모임 교회發 누적 확진자도 증가 추세다. 집단감염이 아닌 가족, 직장, 지인 모임 등 일상 감염자도 77명을 기록 중이다. 

4차 유행이 현실화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본 방역 수칙에 대한 국민들의 민감도가 떨어져 가족 모임을 통한 감염은 경계 수위를 넘어섰다.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 동거 가족 대부분이 양성판정 결과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원구는 13명의 신규 확진 발생을 알렸다. 가족·지인 간 감염 3명, 역학조사 중 8명, 감염 경로 불상 2명이다. 
#강서구에서 8일 오후 코로나 신규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6명, 감염경로 확인 중이 6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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