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2일 코로나 특별방역 점검회의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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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2일 코로나 특별방역 점검회의 긴급 소집
  • 김상록
  • 승인 2021.04.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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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코로나19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소집한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내주 두 개의 긴급 일정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수급 계획 등을 포함한 코로나 대응 전략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한다.

15일에는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 "국민에게 밝힌대로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행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하자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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