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 6명 확진 발생-'必검진'←서초구 '이마트양재점'-강남구 '부띠끄' 外 유흥주점 2곳-강동구 '고현초등학교' 교사 학생 58명 전수조사 진행 중 [코로나19,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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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서구 6명 확진 발생-'必검진'←서초구 '이마트양재점'-강남구 '부띠끄' 外 유흥주점 2곳-강동구 '고현초등학교' 교사 학생 58명 전수조사 진행 중 [코로나19, 12일]
  • 민병권
  • 승인 2021.04.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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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560명, 해외유입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60명, 경기 173명, 부산 46명 등이다. 

수도권과 부산지역은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든 유흥주점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영업금지 조치에 상응한다.

#강서구에선 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2명, 타지역 통보 4명이다. 지난 10일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선 483명의 코로나 검사가 이뤄졌다. 전원 음성이다. 강서구 보건소에서는 360명 검사에 2명 양성판정이 나왔다. 
#서초구는 관내 이마트양재점 4월 2일~4월 9일 10:00~23:00 해당 시간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강남구는 지난달 '부띠끄' 외 2곳의 유흥주점에 대한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지 않아 해당 시설 이용객에 대한 검사를 당부했다. 
#강동구 소재 '고현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 확진 2명이 발생돼 현재 학생과 교직원 58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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