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 영어 교육 앱 日 진출..."태국 · 베트남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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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영어 교육 앱 日 진출..."태국 · 베트남도 예정"
  • 박주범
  • 승인 2021.04.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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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온(AEON)과 손잡고 일본인 전용 AI튜터 선보여
日 문화적 특성 반영한 일본인 맞춤형 AI 영어 콘텐츠

LG CNS가 AI 영어 학습 서비스 ‘AI튜터’로 일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AI튜터는 국내 약 6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이다. 

LG CNS는 일본 현지 기업 이온(AEON)과 손잡고 일본판 AI튜터 ‘AI 스피크 튜터(AI Speak Tutor)’를 출시했다. 이온은 일본에서 250여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어학업체다.

LG CNS는 여기에 독자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정해진 모범답안과 다른 표현을 말할 경우 오답 처리하는 기존 영어 회화 앱과 달리, 이 튜터는 사용자의 답변을 분석해 모범답안과의 유사도를 측정한다. 사용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틀린 답변을 하면 사용자의 취약점을 찾아내 힌트를 제시하고 되묻기도 한다.

김창은 LG CNS 상무는 “이번 일본어 버전 AI튜터 출시를 시작으로 태국어, 베트남어 버전도 테스트 중"이라며 "글로벌 영어 교육에 한국의 AI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지난 2월 AI 기반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영어교육 인증을 받았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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