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 11명-은평구 5명-성북구 9명-서초구 12명 확진 발생...대다수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 [코로나19,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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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서구 11명-은평구 5명-성북구 9명-서초구 12명 확진 발생...대다수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 [코로나19, 12일]
  • 민병권
  • 승인 2021.04.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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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560명, 해외유입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일주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79.3명으로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601.3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지난달 3월 3주차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2일에도 서울 강서, 은평, 성북, 서초구청의 확진자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강서구청이 관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11명 발생을 알렸다. 감염경로는 가족 및 지인 등 선행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확인 중 2명이다. 
#은평구에선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3명과 조사 중 2명이다. 확진자 동선 중 접촉자 미파악 장소는 없다.
#성북구는 9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가족, 지인 등 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은 완료한 상태다. 
#서초구는 관내 12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가족 접촉 감염과 확진자 동선 방문이 주요 감염원이었다.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이마트 방문자에 대한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는 12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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