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5명, 전일대비 4명 감소...강서 11명·은평 5명·성북 9명·서초 12명·광진 11명·노원 3명· 도봉 5명 등 확진 발생 [코로나19,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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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5명, 전일대비 4명 감소...강서 11명·은평 5명·성북 9명·서초 12명·광진 11명·노원 3명· 도봉 5명 등 확진 발생 [코로나19, 12일]
  • 민병권
  • 승인 2021.04.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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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강서 11명·은평 5명·성북 9명·서초 12명·광진 11명·노원 3명· 도봉 5명 등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된 감염경로로 분석됐다. 

집단 감염의 주 경로는 실내 체육시설을 고리로 한 전파감염이 두드러졌다. 

12일에도 각 구청의 확진자 발생 안내는 계속 이어졌다. 

12일에도 각 구청의 확진자 발생 안내는 계속 이어졌다. 

#강서구청이 관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11명 발생을 알렸다. 감염경로는 가족 및 지인 등 선행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확인 중 2명이다. 
#은평구에선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3명과 조사 중 2명이다. 확진자 동선 중 접촉자 미파악 장소는 없다.
#성북구는 9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가족, 지인 등 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은 완료한 상태다. 
#서초구는 관내 12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가족 접촉 감염과 확진자 동선 방문이 주요 감염원이었다.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이마트 방문자에 대한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는 12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광진구에선 지난 11일 1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대부분 확진자, 선행 가족 확진자 접촉 발생이 대부분이다. 또 구청은 관내 광장동 소재 '리버사이드스포츠' 내 헬스장, 사우나, 이발소,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스크린골프장 4.5.(월)~4.9.(금) 같은 기간 내 방문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바랐다. 
#노원구에선 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 중이다.
#도봉구는 지난 11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 5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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