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천안방향 동광주 부근에서 14일 오후 1시 35분경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지역엔 아직까지 견인차와 도로공사 안전차량 등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선행 차량을 후속 차량이 충격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와 탑승객은 갓길 대피가 우선인데 1차로 중앙분리대에 서있어 안전이 위험한 상태로 보인다. 사고여파로 정체꼬리는 길게 이어져 있는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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