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형상화한 총 5종 디자인으로 누적 3만원당 별 1개 적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인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누적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별을 형상화한 총 5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드로,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혜택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올해 3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적립된 누적 별은 약 1200만개에 이른다. 같은 기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적립한 누적 1억 2000만개의 리워드 별의 10%에 이르는 수치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되면 웰컴 등급을 시작으로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웰컴 등급 회원이 첫 구매를 통해 별을 적립하면 익일 웰컴 첫 구매 e-쿠폰이 발행된다. 웰컴 등급에서 별을 5개 모으면 그린 레벨로 승격되는데, 그린 레벨 회원에게는 생일 축하 무료음료 e-쿠폰과 더불어 250g 원두나 비아 12개입 구매 시 카페 아메리카노 e-쿠폰을 제공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그린 레벨에서 추가로 25개의 별을 모아 총 30개의 별을 적립하면 별 12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쿠폰을 제공하는 골드 레벨로 승격된다.
스타벅스 장석현 팀장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별을 어느 곳에서나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스타벅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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