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16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540명으로 잠점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380명, 비수도권 160명이다.
16일에도 각 구청 홈페이지에는 신규 확진자 발생 알림이 계속 이어졌다.
#동작구에서 1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광진구에서는 선행 확진자(직장동료, 지인)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는 관내 6명 신규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 5명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성동구에서는 선제검사 3명을 포함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이하 확진자도 1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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