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까지 운항하는 일본 노선 항공편을 6/30까지 예매 시 제공
환불 및 여정 변경은 각각 출발 1일 전, 24시간 전까지 가능
환불 및 여정 변경은 각각 출발 1일 전, 24시간 전까지 가능
진에어가 일본 노선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웹·앱을 통해 4월 21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이 대상이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은 6월 30일까지 예매한 일본 노선 항공권에 대해 제공된다. 또한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및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여정 변경은 하계 스케줄이 종료되는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운임 차액은 수수료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여행 편의성을 확대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진에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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