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헤로파’ 재입고 ... 잔나비 최정훈 슈즈로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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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헤로파’ 재입고 ... 잔나비 최정훈 슈즈로 완판 기록
  • 박홍규
  • 승인 2021.04.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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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2주만에 여성사이즈 완판 
엄브로 대표 축구화 ‘스페셜리’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 슈즈로 뜨거운 반응 

'잔나비 최정훈 슈즈'로 유명한 엄브로의 ‘헤로파’ 슈즈가 완판 후 재입고된다. 지난 2월 출시된 엄브로의 헤로파 슈즈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헤로파 #001 화이트 컬러는 출시 2주만에 여성사이즈가 완판되었으며, 재입고를 통해 4월 15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원마일웨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다수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헤로파 슈즈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대한 자부심과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담아 ‘HERITAGE OF PASSION’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됐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제품은 헤로파 #001, 헤로파 #002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엄브로 대표 축구화인 ‘스페셜리(Speciali)’의 스터드와 브루탈리즘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과감한 아웃솔 디자인을 적용했다.

헤로파 #001은 엄브로 축구화에 많이 쓰이는 가로로 길쭉한 로고와 측면 A라인 디테일, 스티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엄브로 헤리티지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축구화에서 전해지는 슬릭한 느낌을 조거로 옮겨온 디자인으로 핏한 착화감과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 2가지로 구성됐다. 

헤로파 #002는 심플한 어퍼 디자인에 천연가죽, 매쉬,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가벼운 착화감을 전달한다. 화이트, 화이트카키, 오렌지레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트렌디한 조거 스타일의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컬러 배색으로 어떤 룩에도 어울리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 엄브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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