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번째 결말 공개 업데이트..."약속의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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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번째 결말 공개 업데이트..."약속의 4월"
  • 박주범
  • 승인 2021.04.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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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시나리오의 첫번째 결말을 공개하고,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렌과 루디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종장 '결전'을 추가하고, 시나리오 확장에 따라 새로운 보스 몬스터와 8인 레이드,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과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을 선보였다.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파괴의 힘을 흡수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이 영웅은 적에게 순간이동하고, 이로운 효과 해제, 실명 효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만 접속해도 '전설+무기 선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6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약속의 4월'인만큼 콘텐츠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풍성하고 파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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