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정평가 63%…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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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정평가 63%…역대 최고치
  • 김상록
  • 승인 2021.04.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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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부정평가가 63%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4월3주차(19~23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내린 33.8%(매우 잘함 17.4%, 잘하는 편 16.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63.0%(잘못하는 편 17.4%, 매우 잘못함 45.6%)로 1.5%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3.3%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내린 36.6%, 더불어민주당은 0.7%포인트 오른 30.7%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0.4%P 내린 7.6%, 열린민주당은 0.3%P 내린 5.1%, 정의당은 0.1%P 내린 3.9% 순으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평가는 서울(1.6%p↑)과 호남권(1.3%p↑), 30대(2.4%p↑)·40대(2.0%p↑), 정의당 지지층(9.6%p↑), 진보층(4.2%p↑), 무직(4.3%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충청권(5.5%p↑), 부산·경남(2.1%p↑), 여성(3.2%p↑), 20대(7.9%p↑)·50대(6.2%p↑), 국민의당 지지층(6.0%p↑)·무당층(5.2%p↑), 중도층(2.6%p↑), 학생(8.1%p↑)·노동직(5.4%p↑)·가정주부(5.0%p↑) 등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47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32명 응답을 완료해 5.7%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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