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갤럭시 M12’ 자급제폰 17만원대 판매..."업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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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갤럭시 M12’ 자급제폰 17만원대 판매..."업계 최저"
  • 박주범
  • 승인 2021.04.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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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M12’ 라이브 방송으로 최저가 마련
오는 28일 오전 9시, IT유튜버 ‘서울리안’ 출연

11번가(사장 이상호)가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12’ 자급제 모델을 이커머스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만원대 대비 준수한 성능이 특징이다. 단일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 M12’(32GB, 블랙 색상) 출고가는 19만 8000원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와 동일한 대용량 배터리(5,000mAh)가 탑재됐고 후면 쿼드 카메라와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1번가는 10% 할인쿠폰을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 발급하고 ‘T멤버십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해 약 2만 5000원 가량 저렴한 17만 32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IT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언박싱과 동시에 제품 주요 기능, 스펙, 활용법 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담당은 “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세컨드 폰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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