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새벽배송 전국 확대 나서..."CJ대한통운 통해 충청부터"
상태바
마켓컬리, 새벽배송 전국 확대 나서..."CJ대한통운 통해 충청부터"
  • 박주범
  • 승인 2021.04.2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권 시작으로 올해 남부권역까지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 시너지 기대

컬리가 운영하는 마켓컬리가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5월 1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지역 대상으로 시작한 후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컬리와 CJ대한통운은 샛별배송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켓컬리가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에서 신선식품을 포장해 출고하면, CJ대한통운의 냉장 차량이 주문고객의 집까지 상품 운송을 담당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컬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노하우와 CJ대한통운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가 잘 결합되어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