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CJ온스타일’의 모델로 발탁됐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의 얼굴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전 세대에 걸쳐 높은 선호도를 가진 배우 송중기가 안목 있는 상품과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온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눈빛으로 주 타겟층인 3554 여심을 제대로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빈센조’로 2021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중기와 최고의 쇼핑플랫폼 온스타일의 만남이 불러올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온스타일(CJ ONSTYLE)’은 기존의 TV 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 쇼핑몰(CJmall)에 사용하던 각각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한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으로, 5월 10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모든 라이프스타일(STYLE)을 깨운다(ON)는 뜻을 담고 있는 CJ온스타일은 TV와 모바일 등 채널 경계를 없앤 새로운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취향을 충족시키는 ‘라이브 취향 쇼핑’을 제안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은 물론, 송중기의 독보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CJ온스타일 (CJ ONSTYLE)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