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가 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59명 감소한 수치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의 영향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지인 간 모임 증가로 일상에서의 접촉 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정부 당국은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중랑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동대문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추정불가1 명
#강동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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