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44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35명 감소한 수치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의 영향이다. 봄철 나들이 및 모임, 이동 증가로 '일상 감염'은 확진자 증가세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용산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동작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역학조사 중 4명
#성동구 2명 확진-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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