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엄빠의 프사를 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따뜻하고 유쾌한 감동 스토리를 6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부모님의 휴대폰 메신저 앱 프로필에 가족 모두가 담긴 화사한 사진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달 접수된 신청자 사연 중 네 가족을 선정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촬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홀로 계신 할아버지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은 손녀딸’, ‘부모님께 달달했던 두 분의 연애시절을 다시 선물하고 싶은 딸’,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은 가족’, ‘늘 바쁜 아빠와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은 두 딸’ 등의 사연으로 신청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의 특별한 순간에 늘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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