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부산방향 신갈분기점 2,3차로에서 버스 승용차 간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사고는 버스와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사고 당시 충격이 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19 구급대와 도로공사 안전차량 등이 급파됐고 인근 병원에 부상자를 호송했다. 사고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한 상태다. 현재 사고 차량은 도로에서 치웠으나 사고 잔해물 처리 여파로 1,2,3차로가 통제 중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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