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인도 변이바이러스를 "전 세계적 우려 변이"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인도 변이바이러스는 이미 전세계 30개국 이상으로 전파됐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심각해지거나, 기존 항체나 치료법, 백신 등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할 경우 '관심 변이(VOI)'에서 '우려 변이(VOC)'로 격상된다.
다음은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북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동대문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중랑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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