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13개소 노래연습장을 공개했다. 강동구에선 어제(13일) 15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판)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접촉자 파악이 어려울 경우 해당 장소의 상호명을 공개하고 방문자 및 이용객 파악을 공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음은 강동구가 상호명을 공개한 13개소 노래연습장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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