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지큐 x 디올 남성 2021 가을 컬렉션 공개 ... 댄디하면서 팔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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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지큐 x 디올 남성 2021 가을 컬렉션 공개 ... 댄디하면서 팔색 매력 발산
  • 박홍규
  • 승인 2021.05.15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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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세훈의 댄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세훈은 디올 디렉터 킴 존스와 비주얼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남성 2021 컬렉션을 착용했다.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하게 컬렉션을 소화해 냈다. 

화보는 브라운 카프스킨 블루종 재킷과 블랙 카고 팬츠에 베이지 바탕에 블랙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디올 락 나노 파우치를 매치해 캐주얼하지만 댄디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세훈은 오렌지 테크니컬 캔버스 지퍼 오버 셔츠와 그레이 울 카발리트윌 라지 & 크롭 팬츠, 멀티 컬러 테크니컬 실크 브로케이드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자카드 새들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강렬한 무드의 패션을 완성하며 만화와 초현실주의, 공상과학을 넘나드는 상상 속 캐릭터들이 그림과 프레스코 장식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을 연출하며 케니 샤프의 유쾌한 팝 아트적 감성을 드러낸다.

세훈과 디올이 함께한 2021 가을 컬렉션 화보와 영상은 지큐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지큐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킴 존스의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은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지큐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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