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여름 뷰티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마켓컬리가 지난 4월 선케어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1일부터 16일까지 판매량도 4월의 60%를 이미 달성했다.

제품 중 크림 유형이 판매량의 5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찾았으며, 스틱 형태는 판매량의 30%를 보이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토팜’ 선스틱은 고체 타입과 작은 크기로 야외 활동 시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오는 20일까지 ‘달아오르는 계절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썬케어, 진정케어, 데일리케어 제품 등 더위와 햇볕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마켓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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